외돌개
바다에 홀로 솟은 20m 돌기둥, 명승 제79호.
내력과 특징
외돌개는 삼매봉 자락 해안에 바다를 향해 홀로 우뚝 솟은 높이 약 20m, 폭 7~10m의 돌기둥이다. 화산 활동으로 분출된 용암지대가 오랜 세월 파도의 차별침식을 받아, 단단한 부분만 기둥 모양으로 남은 전형적인 시스택(sea stack) 지형이다.
빼어난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1년 '제주 서귀포 외돌개'라는 이름으로 국가지정문화유산 명승 제79호로 지정되었다. '홀로 외로이 서 있다'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볼거리·이야기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외돌개를 장군 형상으로 꾸며 적을 물리쳤다는 전설이 전해져 '장군바위'라고도 불린다. 수직의 해식절벽과 짙푸른 바다, 그 위에 홀로 선 바위가 어우러진 풍경은 서귀포를 대표하는 장면으로 꼽히며, 제주올레 7코스가 이 일대를 지난다.
가는 길·이용 팁
서귀포 시내에서 서쪽으로 가까우며, 주변 해안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바다 풍경을 보며 걷기 좋다. 별도 입장료 없이 개방된 해안 명소이지만, 파도와 해식절벽 구간이 있으므로 안전 표지를 따르고 방문 정보는 공식 안내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가 있나요?
외돌개는 개방된 해안 명소로 별도 매표 없이 둘러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차 등 부대 이용 정보는 서귀포시 공식 관광 안내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산책 코스와 연결되나요?
외돌개 일대는 해안 산책로와 제주올레 7코스가 지나 도보 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절벽·파도 구간이 있으니 안전 안내를 따라 이동하세요.